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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1개팀 43명 출전…로보미션 중등부 워터펀치팀 ‘세계 3위’ 차지

▲2025 WRO 인터내셔널 파이널(WRO IF 2025) 중등부 시상식 장면. 한국의 워터펀치팀(인천 진산중 3학년 천용호·박준후·2학년 조준혁)이 세계 대회 3위를 차지해 시상식에서 메달과 트로피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세계로봇올림피아드(WRO) 한국 대표단(회장:남상엽) 11개팀 43명이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샌즈엑스포앤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WRO 인터내셔널 파이널(WRO IF 2025)’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대표단에 따르면 로보미션 중등부 부문에 출전한 한국의 워터펀치팀(인천 진산중 3학년 천용호·박준후·2학년 조준혁)이 세계 대회에서 전체 3위, 와우팀(김동하·황윤성·조민기)이 10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세계로봇올림피아드협회(WROA)가 주최한 WRO IF 2025는 로봇의 미래(The Future of Robots)를 주제로 전 세계 국가별 대회(National Competition)를 포함해 3만2200개팀이 예선에 참여한 가운데, 본선에는 95개국 594개팀(2만7920명)이 진출해 글로벌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경쟁을 펼쳤다.
로봇의 미래는 지능형 기계가 우리 일상에 완벽하게 통합되는 세상으로 향하는 매혹적인 여정으로, 미래 도시의 번화한 거리부터 광활한 우주까지, 로봇은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고 인간 잠재력의 한계를 넓히며 없어서는 안 될 동반자가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계로봇올림피아드(WRO)의 발상지이기도 한 싱가포르는 2004년부터 STEM 분야의 가장 뛰어난 젊은이들을 하나로 모아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는 로봇 챔피언들의 뛰어난 재능을 선보여 왔다. 로봇 경연대회의 정점인 WRO 국제 결승전은 최고 인재들을 끌어들이는 동시에 미래 혁신가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었다. 활기찬 생태계와 STEM 교육에 대한 헌신으로 유명한 싱가포르는 로봇 공학을 통해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환경을 제공해 오고 있다.

▲2025 WRO 인터내셔널 파이널(WRO IF 2025) 대회에 출전한 한국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이 강현웅 핸즈온테크놀러지 대표(한국선수단 부단장), 오른쪽이 남상엽 한국선수단장.
한국 대표단은 3개 부문(로봇미션, 미래혁명가, 로보스포츠)에 총 11개팀 43명이 참가했으며, 로보미션 고등부 심판(Judge)으로 세종대 지능로봇학과 강병현 교수가 참석했다. 한국 대표단은 기술적 완성도와 창의적 전략을 기반으로 여러 부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로보미션(RoboMission) 부문에는 △초등부 코드 레드 팀(최원준·조하준·백정모), 우주팀(이주형· 신지후·주혜빈) △중등부 와우팀(김동하·황윤성·조민기), 워터펀치팀(천용호·박준후·조준혁) △고등부 로봇정석팀(신준호·이지원·조성찬), 서구 H1팀(김민준·문지현) 등 6개팀, 미래혁명가(Future Innovators) 부문에는 △초등부 그린파워팀(김도원·서재윤·신예한) △중등부 웸브로팀(황희상·성효언) △고등부 웨이브팀(조승범·서현준) 3개팀, 로보스포츠(RoboSports) 부문에는 진주 캐슬팀(김보성·황서준·김민서), 하모 진주팀(김상윤·박상현·진유건) 2개팀이 출전했다.

▲한국선수단 남상엽 단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수상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25년 WRO 국제결선은 싱가포르 스페이스 패컬티(Space Faculty)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STEM 교육·로봇 기술·창의적 문제 해결 활동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WRO 2025에서 2800명 이상의 국가 로봇 챔피언, 업계 리더, 기술 선구자를 포함한 4000명 이상의 글로벌 혁신가와 함께했다. 전시회, 워크숍,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차세대 STEM 인재들과 교류했다.
한편, 2025 WRO IF에는 2028년 세계대회를 한국에 유치하기 위해 WRO 한국유치준비위원회 권철 팀장(충북MICE뷰로), 오한목 팀장, 오현주 매니저(청주오스코 사업단)가 현장에 가서 WROA(월드로봇올림피아드 협회) 회장단에게 유치준비상황 설명회를 가졌다. 우리나라도 2008년 경북 포항에서 WRO 세계대회를 처음 개최했으며, 2018년에도 두번째 국내 유치 경쟁을 펼쳤으나 당시 독일 도르트문트에 져 실패한 바 있다.
조규남 전문기자 ceo@irobo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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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11개팀 43명 출전…로보미션 중등부 워터펀치팀 ‘세계 3위’ 차지
▲2025 WRO 인터내셔널 파이널(WRO IF 2025) 중등부 시상식 장면. 한국의 워터펀치팀(인천 진산중 3학년 천용호·박준후·2학년 조준혁)이 세계 대회 3위를 차지해 시상식에서 메달과 트로피를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세계로봇올림피아드(WRO) 한국 대표단(회장:남상엽) 11개팀 43명이 지난 11월 26일부터 12월 1일까지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샌즈엑스포앤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5 WRO 인터내셔널 파이널(WRO IF 2025)’에 참가해 좋은 성적을 거뒀다.
대표단에 따르면 로보미션 중등부 부문에 출전한 한국의 워터펀치팀(인천 진산중 3학년 천용호·박준후·2학년 조준혁)이 세계 대회에서 전체 3위, 와우팀(김동하·황윤성·조민기)이 10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세계로봇올림피아드협회(WROA)가 주최한 WRO IF 2025는 로봇의 미래(The Future of Robots)를 주제로 전 세계 국가별 대회(National Competition)를 포함해 3만2200개팀이 예선에 참여한 가운데, 본선에는 95개국 594개팀(2만7920명)이 진출해 글로벌 STEM(과학·기술·공학·수학) 경쟁을 펼쳤다.
로봇의 미래는 지능형 기계가 우리 일상에 완벽하게 통합되는 세상으로 향하는 매혹적인 여정으로, 미래 도시의 번화한 거리부터 광활한 우주까지, 로봇은 우리 사회를 변화시키고 인간 잠재력의 한계를 넓히며 없어서는 안 될 동반자가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세계로봇올림피아드(WRO)의 발상지이기도 한 싱가포르는 2004년부터 STEM 분야의 가장 뛰어난 젊은이들을 하나로 모아 세계 무대에서 경쟁하는 로봇 챔피언들의 뛰어난 재능을 선보여 왔다. 로봇 경연대회의 정점인 WRO 국제 결승전은 최고 인재들을 끌어들이는 동시에 미래 혁신가들에게 영감을 불어넣었다. 활기찬 생태계와 STEM 교육에 대한 헌신으로 유명한 싱가포르는 로봇 공학을 통해 창의성과 문제 해결 능력을 키우는 환경을 제공해 오고 있다.
▲2025 WRO 인터내셔널 파이널(WRO IF 2025) 대회에 출전한 한국선수단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왼쪽이 강현웅 핸즈온테크놀러지 대표(한국선수단 부단장), 오른쪽이 남상엽 한국선수단장.한국 대표단은 3개 부문(로봇미션, 미래혁명가, 로보스포츠)에 총 11개팀 43명이 참가했으며, 로보미션 고등부 심판(Judge)으로 세종대 지능로봇학과 강병현 교수가 참석했다. 한국 대표단은 기술적 완성도와 창의적 전략을 기반으로 여러 부문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거뒀다.
로보미션(RoboMission) 부문에는 △초등부 코드 레드 팀(최원준·조하준·백정모), 우주팀(이주형· 신지후·주혜빈) △중등부 와우팀(김동하·황윤성·조민기), 워터펀치팀(천용호·박준후·조준혁) △고등부 로봇정석팀(신준호·이지원·조성찬), 서구 H1팀(김민준·문지현) 등 6개팀, 미래혁명가(Future Innovators) 부문에는 △초등부 그린파워팀(김도원·서재윤·신예한) △중등부 웸브로팀(황희상·성효언) △고등부 웨이브팀(조승범·서현준) 3개팀, 로보스포츠(RoboSports) 부문에는 진주 캐슬팀(김보성·황서준·김민서), 하모 진주팀(김상윤·박상현·진유건) 2개팀이 출전했다.
▲한국선수단 남상엽 단장(사진 왼쪽 두번째)이 수상팀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2025년 WRO 국제결선은 싱가포르 스페이스 패컬티(Space Faculty)와 협력해 진행됐으며, STEM 교육·로봇 기술·창의적 문제 해결 활동을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WRO 2025에서 2800명 이상의 국가 로봇 챔피언, 업계 리더, 기술 선구자를 포함한 4000명 이상의 글로벌 혁신가와 함께했다. 전시회, 워크숍, 네트워킹 기회를 통해 차세대 STEM 인재들과 교류했다.
한편, 2025 WRO IF에는 2028년 세계대회를 한국에 유치하기 위해 WRO 한국유치준비위원회 권철 팀장(충북MICE뷰로), 오한목 팀장, 오현주 매니저(청주오스코 사업단)가 현장에 가서 WROA(월드로봇올림피아드 협회) 회장단에게 유치준비상황 설명회를 가졌다. 우리나라도 2008년 경북 포항에서 WRO 세계대회를 처음 개최했으며, 2018년에도 두번째 국내 유치 경쟁을 펼쳤으나 당시 독일 도르트문트에 져 실패한 바 있다.
조규남 전문기자 ceo@irobotnews.com